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법 A to Z: 15만원 혜택, 완벽 마스터 가이드 (인터파크/예스24)

2025년, 19세 청년(2006년생)이라면 누구나 15만원의 공연·전시 관람비를 지원받는 '청년문화예술패스' 대상자입니다.

인터파크와 예스24, 두 예매처 중 한 곳을 선택해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

부터 주의사항까지, 15만원 혜택을 100% 누리는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.

"청년문화예술패스 15만원을 받았는데, 이걸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요. 인터파크랑 예스24 중에 어디가 더 좋은 건가요? 실수해서 포인트 날릴까 봐 걱정돼요."

예매 전 필수 확인! 청년문화예술패스 '황금 규칙'

본격적인 예매에 앞서,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! 이 규칙들을 알아야 소중한 포인트를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청년문화예술패스를 처음 신청할 때, 인터파크(놀티켓)와 예스24 중 한 곳을 주거래 예매처로 선택해야 합니다. 이 선택은 2025년 한 해 동안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.

예스24는 예매수수료 면제쿠폰과 공연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, 인터파크는 더 많은 독점 공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니, 내가 보고 싶은 공연이 어디에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.

패스를 발급받고 상반기(예: 6월 30일)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,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습니다. 단돈 1만원짜리 전시라도 좋으니, 일단 첫 예매를 해두는 것이 연말까지 포인트를 안전하게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
이 패스는 발급받은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,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친구 티켓을 대신 예매해 줄 수 없습니다. 공연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므로, 반드시 본인이 직접 관람할 공연만 예매해야 합니다.

이 가이드에서 다루는 '청년문화예술패스'는 전국 19세 대상입니다. 서울시가 별도로 운영하는 '서울청년문화패스'(20~23세 대상, 20만원 지원)와는 완전히 다른 제도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
어떤 예매처를 선택했든, 아래 가이드를 따라 하면 쉽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.

친구랑 같이 보려고 2장 예매할 수 있나요?

아니요, 절대 불가능합니다.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인 1매 사용이 원칙입니다. 친구와 함께 보려면, 친구도 별도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여 각자 예매해야 합니다.

15만원보다 싼 티켓을 사면 남은 돈은 어떻게 되나요?

남은 잔액은 당신의 패스 계정에 그대로 유지되며, 다음번 공연이나 전시를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연말까지 모두 사용하면 됩니다.

영화도 볼 수 있나요?

아니요, 불가능합니다.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순수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연극, 뮤지컬, 클래식, 전시 등 라이브 공연과 전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영화 관람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.

💬 15만원으로 어떤 공연을 보고 싶으세요?

패스로 보고 싶은 '위시리스트'가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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